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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ly Island 3/26-31

맡은 일들에 책임있게 하지 못한 점
학생의 임무에 태만하고 게으름 피운 점
주의 사랑보다 내 성격 보이기 급급한 점
율법주의자와 같이 신앙 앞에 교만한 점
주신 사명 피하려 하고 짧은 내 앞가림만 보려 한 점

연약한 나의 모습 고치러 갑니다
Holy Island at the end of Len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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